여름되면 찾아오는 무좀..... 아주 나의 오른쪽 발바닥의 단골 손님이 되었다. 이때문에 난 무좀없애는방법의 달인이 되었다.
이게 한 2~3년 전부터지?? 아마도..
여름이 되니까 오른쪽 발바닥 발가락 사이에 물집같은게 잡혀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그냥 단순한 물집이려니 하고 한 일주일동안 방치해 두었다.. 그것이 화근이 되었으니
점점 더 커지더니 네번째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 사이에 왕물집이 되어 걸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당장 피부과에 갔더니 무좀이란다.
그러니더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을 주더라.. 그래서 그거 바르고 먹으며서 점차 수그러들다가
다음해 여름에 또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내발 구조상 발가락 사이가 붙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바늘??같은것으로 터뜨리시더니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셨다.
사실 병원 가는게 좀 부끄럽긴하다. 발바닥을 보여야하는 그런 부끄러움..
다음해에 또 물집이 생기더만 아주 이번엔 짜증이 나는것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무좀약 광고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 약의 이름은 라미실(http://www.lamisil.co.kr/ )...!! 뚜둥
안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내가 직접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좀약을 살 생각이었는데
"단 1번의 무좀치료"라는 말에 아싸리 하고 이 무좀약을 약국가서 구입했다.
라미실 외용액
라미실 크림
라미실 덤겔
라미실 원스
라미실 무좀약 종류가 여러가지였다. 그런데 역시 무좀약은 크림이 괜찮을 것 같아서 크림으로 바로 구매했다.
일단 약을 사가지고 집에와서 발을 씻고 나의 발은 항상 물집잡힌 무좀이여서 물집을 꼭 터뜨려야
치료 효과가 크기 때문에 바늘을 불에 달궈서 물집을 터뜨렸더니 아픈것은 하나도 안느껴졌고,
일단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것이 아닌가? 얼른 탈지면으로 닦아낸다음에 계속 물을 짜냈다.
그러니깐 아주 납작해 지더라 좀 웃겼다.
그다음에 라미실크림을 발라주었다!!! 학교를 다녀야되서 운동화신고 걸어야 하기때문에 밴드하나를
위에 붙여 주었다. 다음날 부터 점차 수그러들더니 아주 효과를 지대로봤다!!!!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무좀약이다 무조건 무좀약 추천에는 라미실!!강추!!!
그다음부터 나의 개인적인 치료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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