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5일 금요일

여름되는 찾아오는 무좀의 고통 이젠 문제없어!!!!!!

여름되면 찾아오는 무좀..... 아주 나의 오른쪽 발바닥의 단골 손님이 되었다. 이때문에 난 무좀없애는방법의 달인이 되었다.

이게 한 2~3년 전부터지?? 아마도..

여름이 되니까 오른쪽 발바닥 발가락 사이에 물집같은게 잡혀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그냥 단순한 물집이려니 하고 한 일주일동안 방치해 두었다.. 그것이 화근이 되었으니

점점 더 커지더니 네번째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 사이에 왕물집이 되어 걸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당장 피부과에 갔더니 무좀이란다.

그러니더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을 주더라.. 그래서 그거 바르고 먹으며서 점차 수그러들다가

다음해 여름에 또 물집이 생기는 것이다. 내발 구조상 발가락 사이가 붙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바늘??같은것으로 터뜨리시더니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셨다.

사실 병원 가는게 좀 부끄럽긴하다. 발바닥을 보여야하는 그런 부끄러움..

다음해에 또 물집이 생기더만 아주 이번엔 짜증이 나는것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무좀약 광고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 약의 이름은 라미실(http://www.lamisil.co.kr/ )...!! 뚜둥

안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내가 직접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좀약을 살 생각이었는데

"단 1번의 무좀치료"라는 말에 아싸리 하고 이 무좀약을 약국가서 구입했다.

 

                 라미실 외용액

                  라미실 크림

                   라미실 덤겔

                    라미실 원스

 

라미실 무좀약 종류가 여러가지였다. 그런데 역시 무좀약은 크림이 괜찮을 것 같아서 크림으로 바로 구매했다.

 

일단 약을 사가지고 집에와서 발을 씻고 나의 발은 항상 물집잡힌 무좀이여서 물집을 꼭 터뜨려야

치료 효과가 크기 때문에 바늘을 불에 달궈서 물집을 터뜨렸더니 아픈것은 하나도 안느껴졌고,

일단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것이 아닌가? 얼른 탈지면으로 닦아낸다음에 계속 물을 짜냈다.

 

그러니깐 아주 납작해 지더라 좀 웃겼다.

그다음에 라미실크림을 발라주었다!!! 학교를 다녀야되서 운동화신고 걸어야 하기때문에 밴드하나를

위에 붙여 주었다. 다음날 부터 점차 수그러들더니 아주 효과를 지대로봤다!!!!

 

처방받은 약보다 요 약이 더 효과가 좋은것같다.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무좀약이다 무조건 무좀약 추천에는 라미실!!강추!!!

 

그다음부터 나의 개인적인 치료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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